
필름포럼이라는 이름을 달기 전 허리우드 극장일 때 이 극장 앞 (건물에 4층)에 간 적이 있는데, 정말 특이한 공간이었다. 내가 처음 받은 느낌은 "아니 인사동에도 이렇게 넓은 공간이 있단 말이야!" 탁 트이다. 이 말은 이 공간을 두고 말하는지도 모른다. 높은 건물이 많은 종로에서 건물 사이에 있는 이런 공간을 찾는 건, 내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얼마 전 <굿모닝, 나잇>을 보고 필름포럼의 건물 입구를 찍었다. 탁 트인 공간은 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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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거기 정말 좋아하지.
거기서 담배피는거 좋아해..ㅋㅋ
그래. 나와 같이 간 흡연자들은 모두 그 곳에서 담배를 한 대씩 피우더라. 나 같은 비흡연자도 가끔 엘리베이터에 내려서 그 공간을 보면 "담배 한 대 피면 좋겠네"라고 나도 모르게 생각하게 돼. 묘한 공간이야.
올 여름 한달 내내 거기 다녔었는데...한달짜리 쿠폰이 생겨서.
서울에서 거기만큼 담배 맛 좋은 곳도 없죠. 아마^^
낙원상가에 붙어 있는 거기 아파트. 얼마나 할까요? 1년정도는 살아 보고 싶은 곳.
와우! 한달 쿠폰이 어디서 생기는 겁니까!! 뭐 어차피 난 생긴다고 해도 몇 번 못 갈 확률이 높지만서도...쩝.
낙원상가 아파트에서 살아보겠다는 생각은 한 번도 한 적 없는데, 생각해보니 그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정말 얼마일까.
추신: 근데, 사진이 왜이리 잘 나오는 건가요? 기계가 좋아서? 아님 실력? 우웅. 부럽네. ㅋ
나도 그런 생각 한적 있는데 낙원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다.
그러면 매우 쉽게 영화를 볼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
라이님께서 3일에 보자고 하셨는데 어찌될지 모르겠어.
나도 [낙원아파트에서 살아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는데!
(실은 필름포럼 갈 때마다 생각하는데 ㅋ)
저 자리에서 담배를 피워보고 싶군요.
분명 낙원아파트 집값은 비쌀거예요. 이렇게 지원자들이 많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