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평론』19호(2007년 1월 5일 발간)(http://jayul.net) <멕시코 와하까 봉기와 자치코뮨> 섹션 편집자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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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의 이름 와하까
와하까는 멕시코 남동부에 위치한 주의 이름입니다. 하지만 오늘날 ‘와하까’는 투쟁의 이름입니다. 사빠띠스따의 투쟁으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치아빠스 주 바로 옆에 붙어 있는 주로 지금 그곳에서는 거대한 싸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 싸움은 우리 삶의 존엄성을 지키고, 지긋지긋한 신자유주의에 저항하는 싸움입니다.
<멕시코 와하까 봉기와 자치코뮨> 섹션에는 와하까의 투쟁에 대한 소식 및 투쟁의 사진들을 담겨진 글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와하까 투쟁과 연대하는 마음으로 이 글들 뿐만 아니라 또 다른 글들이 끌없이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와하까 투쟁이 승리로 끝나 우리의 글이 더 이상 늘지 않아도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삶의 존엄성으로 충만해질 수 있는 글들이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
한국에서도 와하까 싸움에 함께하기 위한 움직임이 있었습니다. 2006년 12월 22일 금요일은 와하까 민중의회(APPO)와 사빠띠스따 민족해방군(EZLN)이 함께 정한 국제공동행동의 날이었으며, 한국에서는 오후 2시에 멕시코 대사관에서 항의방문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날인 12월 23일 토요일 저녁 7시 광화문역 옆에 위치한 미디액트(mediact)에서는 와하까 투쟁을 다룬 <신자유주의: 우리 모두의 적 El Enemlgo Comun - The Common Enemy>이 상영되었습니다. 상영 후 와하까 투쟁을 엽서를 쓰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때 다음 구절을 썼습니다.
"싸빠띠스따가 와하카 인민들과 주고 받을 메시지는 오직 이것이다 :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다, 당신들은 혼자가 아니다."
투쟁은 계속됩니다. 투쟁은 유통되고 있습니다. 투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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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헤헤- 어쩐지 저를 위한 <친절한 포스팅> 같습니다요. 감샤.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오히려 제가 감샤감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