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가까이
from 일 기 2009/03/05 12:17
10년 가까이 알게 된 친구들 중에서는 10년이 지나도 변화지 않는 것 같은 친구가 있는가 하면 10년 동안 변한 것 같은 친구가 있다. 그도 변하고 나도 변하니 우리의 '관계'가 변했다고 말하는 것이 더 정확할지도 모른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긴 대화를 하고 나서, 그와 나의 변화 속에서 내가 변한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변화를 감지하게 된 나의 '변화'는 어디서 기인하는 것인지 자문하게 된다. 예전에 지나쳤을 것 같은데, 요즘은 못 지나치겠는 이 감지력이 낯설고도 신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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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12:17 2009/03/05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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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날래 2009/03/05 14:37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우왓. 10년 가까이 된 친구?
    몇 살이나 지나야 그런 친구가 있을까?.. 나도 한 4년만 지나면 되려나.ㅋㅋ
    난 10년 된 친구 찾으려면 중학교 때로 가야하는데..;;
    우공이랑 10년지기 되려면 서른은 되어야겠구나..그때 무엇이 어떻게 변해 있을지..

    • 우공uGonG 2009/03/08 21:17  address  modify / delete

      서른에 날래라...
      잘 상상이 안 되는군. 나도 궁금해지네. 그 때의 나도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2. 참새 2009/03/05 20:19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기분은 한 20년은 된것 같소만 ㅡㅋ

  3. 나비 2009/03/07 23:53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당신들 둘이 20년이면 난 뭥미?-_-; 난 한..18년;;;;
    그나저나 참새님 보고싶어요!! (남의 블로그에;;)

    • 우공uGonG 2009/03/08 21:19  address  modify / delete

      실제 18년, 20년 후가 궁금해지네.
      (어이, 세영 미니홈피로 가서 말해 ㅎㅎ)

  4. 참새 2009/03/09 07:38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나도 나비 보고시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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