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기134 Articles

  1. 2008년 11월 20일 토마토수제비
  2. 2008년 11월 20일 작가
  3. 2008년 11월 19일 여자배구
  4. 2008년 11월 18일 예뻐지자! (2)
  5. 2008년 11월 17일 그 밤, 울었다
  6. 2008년 11월 16일 2008년 11월 16일 촛불집회 기사
  7. 2008년 11월 08일 제자리걸음 (2)
  8. 2008년 10월 24일 그리움
  9. 2008년 10월 17일 오랜만에 (2)
  10. 2008년 10월 17일 시와의 '하늘공원' 공연 동영상
일 기 2008년 11월 20일 19시 26분

토마토수제비

2년 전 받은 생일선물 중 하나는 <녹색연합>에서 나온 『자연을 담은 사계절 밥상』이었다. 지난 여름 이 책에 소개한 '토마토수제비'를 만들어 먹었다. '내가 만들어 줄게'라고 해놓고서는 한 달 정도가 지난 후에야 겨우 만들어 같이 먹었다. 평가는? 맛있어! 였다. (몇몇 사람들은 안 믿어지더라도 믿기를!)

곧 다른 음식을 만들어 먹으려고 한다. 이름은 '볶음국수'.
이번에도 "맛있어"라는 말을 들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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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2008년 11월 20일 00시 23분

작가

최근 대학로 필리핀 이주민 시장을 주제로 작업을 두 명의 작가와 3시간 동안 긴 수다를 떨었다. 그들이 스스로를 '작가'라고 말하는 것에 주저할지도 모르지만 3시간 대화를 하고 난 후 집에 돌아오면서 나는 그들이 '작가'라고 생각했다. 3시간 동안 내게 흘러들어온 열정, 그간 진행된 작업들의 성실한 기획, 이후 작업에 대한 진솔한 고민을 가진 그들은 '작가'였다.

누군가 '그들이 작가라면 창조적인가?'라고 묻는다면 나는 그들은 창조적이며 이와 동시에 '정치적인 것'을 묻고 있다고 말하고 싶다. 그들은 익숙한 것들(전단지, 냅킨(휴지), CD 등)에 필리핀 시장이란 것에 맞게 빼기도 하고 더하기도 하며 새로운 것을 생성해 왔다. 예를 들어, 그들은 필리핀 시장 상황 자체를 영화라고 여기고 그 공간의 소리를 녹음한 후 이것을 CD에 담아 '필리핀 시장 O.S.T.'를 만들었다. 필리핀 시장 모습은 '영화 화면', 필리핀 시장 소리는 '영화 음악'인 것이다. 이 과정은 그들이 지금까지 필리핀 시장을 재현해 온 방식들을 분석한 결과로 나온 대안적 활동이다. '이국의 새로운 맛'에만 집중하는 블로거들의 접근, 필리핀 시장을 서울의 다양한 풍물시장으로 소개하는 기사, 단편적 르포 형식의 언론 기사 등은 필리핀 시장을 대상화, 타자화 한다는 부족함이 있었다. 그들이 이러한 것에 거리를 두며 다양한 형식의 재현을 실험하였다. 이밖에도 그들은 전단지, 냅킨 등을 통한 표현활동도 하였다.

이 날 대화를 마치고 집에 오면서 오늘날 작가는 다양한 주체들, 혹은 주체성의 활력을 포섭하는 권력과 자본에 적대하는 자라는 생각을 했다. 제국적 재현 권력과 자본의 이름으로 정체화 단일화되는 표현방식이 점차 강화되는 오늘날 그들은 이에 맞서는 창조적 투사가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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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2008년 11월 19일 23시 49분

여자배구

"여자배구." 좋아하는 운동경기가 '야구냐 축구냐'에 대한 나의 대답. 최근 몇 년 간은 여자배구를 제대로 본 적 없다. 용병 활동, 여자 선수복 변경 등의 변화를 겪은 후에는 한 번도 제대로 안 본 듯하다. 중학교 때 본 여자배구의 매력은 20번이 넘는 긴 랠리였다. 중학교 때 이 장면이 아주 경이롭게 보였다. 공수의 절정!

근데 요즘 여자배구는 잘 모르겠다. 요즘도 이런 맛이 있을까. 아마도 없을지 모른다. 왜냐하면 여자배구는 속도와 힘이 떨어져서 지루하다는 생각을 탈피하고자 이것을 더 개선한 것 같기 때문이다. 직접 보고 확인해야 겠지만. 내가 간 운동경기장은 고등학교 때 학교 야구부의 동대문구장 경기를 보러 간 몇 번이 전부다. 풍물반이랍시고 북을 치는 게 나름 재미있기도 했지만 한 여름 땡볕에서 할 짓은 아닌듯.

그런데 여자배구장이 가고 싶어졌다. 옛날과 같은 느낌이 나려나. 궁금하군.

"2강 3약? 뚜껑 열어봐야지!
프로배구 22일 개막…여자부 모든 구단 용병 교체"(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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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2008년 11월 18일 10시 17분

예뻐지자!

모 인터넷쇼핑몰에서 내게 온 메일 제목

"원더걸스처럼 예뻐질 오정민님께 추천해드리는 잘 나가는 2009년 다이어리"

깜짝이야. 어찌 내 마음을 아시고.
저도 '예뻐지고' 싶어요. 꾸르릉.

하지만,
세상이 아닌, 내가 만족할 수 있게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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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꾸르릉' 어쩔거니..ㅋㅋㅋ

    날래
    2008년 11월 18일 15시 18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 기 2008년 11월 17일 15시 53분

그 밤, 울었다

창문에 들어온 빛만이 고요한 방안에 머물러 있었던, 그 밤에 나는 울고 있었다. 최대한 소리 내지 않으려 애썼다. 그러면서도 내 옆에 잠들어 있는 그 사람이 내가 울고 있음을 알아채 주길 바랬지만 그런 일은 있지 않았다. 화장실에서 나의 울음은 터졌고, 다시 잠자리로 돌아와 울었고, 잤고, 울었다. 나의 사랑이 무척 약해져 있었다는 사실을 나는 그 밤에 알게 되었고, 그 밤이 오기 전에 했던 나의 말들을 다시 곱씹었고, 울었고, 울었다. 안을 때마다 포근함을 느끼는 그의 몸을 만지고 싶었지만 나는 그조차 하지 못한채 울고 있었다.

울었던 그 시간은 모든 것이 낯설어지는 시간이었다. 내가, 나의 사랑이, 내가 한 말이, 내 옆 사람이 ...... 흘리는 나의 눈물조차. 단 하나, 내가 느끼고 싶지 않았던 그 아픔만은 낯설지가 않았다. 울수록 이 아픔은 자꾸 생겨났다. 이 아픔은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이었고, 피할 도리가 없었다.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감정이었다. 끝이 보이지 않는 나락으로 떨어지더라도, 그 감정에서만은 도망치고 싶었다. 하지만 내가 나에게서 도망가는 방법을 모르는 한 도망칠 수 없는 것이었다.

나의 아픔에도 역사가 있었기에 지나간 아픔들이 한꺼번에 느껴졌다. 그런데 과거의 아픔보다 더 무서운 것은 이 아픔을 앞으로도 느끼게 될 것 같다는 나의 직감이었다. 내가 길러왔고, 지금도 기르고 있을지 모를 그런 아픔. 그래서 나는 필사적일 수밖에 없었다. 가슴에 사무친 이 아픔의 바닥까지 내려가야 했고, 아픔을 없애고 싶었다. 그럴수록 잊었던 감각들, 기억들이 되살아나 나를 덮쳤고 어느새 나는 다시 울고 있었다.

우리가 했던 사랑이 무엇이었는지 하나씩 따져보고, 나는 이 사랑에 충실했는지, 그는 이 사랑에 충실했는지 혼자 묻고 대답했다. 나는 채점관이라도 된듯이 '나는 충실했고, 그는 아니고'를 구분하는, 너무나도 무의미한 짓을 반복하고 있었다. 나의 사랑이 약해진 것이 그가 잘못했기 때문이라고, 나의 눈물은 그 때문이라며 마음 속에서 그를 질타하고 싶었던 것이다. 우리가 헤어지더라도 그 사람 때문이야 ...... 가슴이 철렁했다. 아픈 울음 속에서 이별이 자라고 있었다. 이별을 떠올리자마자 그것에 아파하며 울고 있는 내가 있었다.

나도 모르게 우리가 원하는 사랑의 형식을 척도로 삼고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 원하는 사랑에 얼만큼 도달했는지, 그렇지 못했는지 그 형식에 어긋났는지 아닌지를 재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이 사랑의 형식에 충실할수록 사랑이 더 절실해질 것이라고 생각하며, 정작 내 앞에 서 있는 끊임 없이 변하는 그를 지우고 있었다. 그가 보낸 문자 한줄, 그가 무심히 쓴 한 단어에 대해 수십개의 문장을 만들어서 물었던 나의 예민한 감각은 없어졌다. 울었던 그 밤이 되서야 나의 감각은 다시금 예민해졌고, 그제서야 너무나 늦게 그와 나의 거리가 다시 멀어져 있었다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나는 다시 멀어진 이 거리가 아프고 슬펐다. 그리고 그를 지우면서 나의 욕망, 나의 감정을 지웠음에 망연자실하고 있었다.

그 밤 끝자락에 나는 이 쏟아지는 감정과 생각을 감당할 수 없었다. 그에게 이 감정과 생각을 전하고 싶었지만 어디서 말을 시작해서 어떻게 말을 끝내야 할지 몰랐다. 방안을 비추던 어두운 빛이 아침 밝은 빛 속으로 사라지듯이 새벽에 나는 그 방을 나와 사라지고 싶었다. 나는 그의 곁에서 같이 아침을 맞이할 자신이 없었다. 하지만 떠나고 싶지 않았다. 지금 떠난다면 다시는 못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이 방을 나가면 나는 아무 곳에도 갈 수 없을 것 같았다.

떠나지 못한 내가 그 아침에 한 말은 사랑한다, 더 사랑해 달라, 더 사랑하겠다 였다. 이것은 내 사랑 표현이자 다짐이었다. 그 밤 울었고, 그 아침 사랑을 말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사랑을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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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2008년 11월 16일 15시 59분

2008년 11월 16일 촛불집회 기사

◈ 촛불시즌2 동안 가장 많은 인원들이 연행되었다. 경찰들의 기사에서 보듯이 놀랍다. 시민도 기자도 마구잡이 연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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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원칙 고지 없이 머리채 잡아 끌고 갔다"
[현장] 시민 500여 명, 명동과 신촌에서 '이명박 대통령 퇴진' 시위... 경찰, 마구잡이 연행
  최윤석 (younseck)
 
  
시민 500여 명이 15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이명박 대통령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이를 진압하고 있다. 경찰은 시위대 연행 과정에서 촬영하던 <통일뉴스> 사진기자의 멱살을 잡으며 취재를 방해했다.
ⓒ 최윤석
안티이명박
  
시민 500여 명이 15일 저녁 서울 명동에서 "이명박 대통령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이를 진압하고 있다.
ⓒ 최윤석
안티이명박
  
홍대입구역 도로를 점거한채 행진을 벌이는 시위대를 사복경찰들이 강제 연행하고 있다.
ⓒ 최윤석
이명박
  
홍대입구역 도로를 점거한 채 행진을 벌이는 시위대를 사복경찰들이 강제 연행하고 있다.
ⓒ 최윤석
이명박
 

'안티이명박' 카페 소속 누리꾼들과 시민 500여 명이 서울 명동과 홍대 쪽에서 "이명박 대통령 퇴진" 등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벌이자, 경찰이 이들을 마구잡이로 연행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이들은 15일 저녁 7시 30분경 명동 입구에 있는 롯데백화점 앞에서 도로 일부를 점거하고 "서민경제 살려내라", "평화시위 보장하라"는 구호를 외치며 을지로 입구로 행진을 시도했다.


취재기자에게 멱살 잡고 욕설 퍼부어...10대도 연행


경찰은 시위대가 도로를 점거한 채 시위를 벌이자 대규모 인원을 동원해 해산 작전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 10여명이 경찰에 연행되었으며, 이들 가운데는 10대인 전국청소년모임의 김아무개씨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시위대 연행 과정에서 촬영하던 <통일뉴스> 사진기자의 멱살을 잡으며 취재를 방해했다. 이 기자는 프레스 완장과 기자증을 착용하고 있었으나, 경찰 기동대 지휘관은 "공무 집행 방해하지 마라. 이 XX 새끼야" 등 욕설을 퍼부으며 기자의 멱살을 막무가내로 잡으며 밀어붙였다.


또한 이 지휘관은 "공무집행을 방해하면 기자고 나발이고 없다"며 <통일뉴스> 기자의 취재를 방해하는 모습을 촬영하던 본 기자에게도 "계속 사진을 찍으면 당신도 공무 집행 방해로 연행하겠다"고 협박도 서슴지 않았다.


이밖에도 경찰은 시민들이 연행되는 과정을 취재하던 경찰청 출입기자단 소속 <민중의소리> 사회부 차성은 기자를 경찰버스로 연행해 무차별 구타하기까지 했다.  


  
사복경찰들이 명동 골목안까지 들어와 시민들 연행을 시도하자 시민들이 강하게 반발하면서 몸싸움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 최윤석
안티이명박
  
경찰 기동대가 명동 골목안까지 들어와 시민들을 연행하려고 하고 있는 모습.
ⓒ 최윤석
안티이명박

저녁 8시 30분경 집회 참석자들이 명동 곳곳으로 흩어지자 사복 경찰 30여 명이 시민들 안쪽으로까지 들어왔고, 시민들이 이에 강력히 항의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대규모의 경찰 기동대가 명동 안까지 들어와 시민들을 몰아붙였다. 그렇지만 시민들은 해산하지 않은 채 명동 곳곳에 흩어져 있다가 밤 9시 50분께 롯데백화점 앞에 다시 집결했다. 이들은 밤 10시 30분께 명동 집회 종료를 선언하고, 홍대 일대로 이동해 연행자 석방을 요구했다.


사복 경찰들 홍대 앞에서 시위대 무차별 연행


100여명의 시위대는 밤11시께 홍대 지하철역 앞에서 '어청수는 물러나라, 이명박은 퇴진하라, 해체 한나라당'을 외치며 신촌 방면으로 가두 행진을 벌였지만, 곧바로 사복경찰이 진압에 나섰다.


경찰 기동대가 아닌 사복 경찰 150여명만이 시위대 진압에 나서는 이례적인 광경이 벌어진 것. 사복경찰들은 시위 참가자는 무조건 연행해 반발을 사기도 했다. 홍대 지하철역 부근에서 연행자만 10여명으로, 이 연행자 중에는  안티MB 카페 회원으로 지난 조계사 '회칼테러'때 부상을 당했던 '친구야 놀자' 회원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있던 시민들은 "사복 경찰들이 미란다 원칙도 고지 하지 않고, 저 새끼 잡아 하며 머리채를 잡아 끌고 갔다"고 전했다.


  
사복경찰이 '너 2번쨰야! 계속 까불면 연행할거야"라고 하면서 한 여성을 지목하고 있다.
ⓒ 최윤석
이명박
 
  
홍대입구역 도로를 점거한 채 행진을 벌이는 시위대를 사복경찰들이 강제 연행하고 있다.
ⓒ 최윤석
이명박
  
경찰소속 사진채증요원이 강제연행에 항의하는 시민의 모습을 사진촬영하고 있다.
ⓒ 최윤석
이명박


"광우병 촛불의 배후는 정부"
 

이에 앞서 한국진보연대와 민주노동당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역 광장에서 '경제파탄 국정실패 이명박 정권 규탄 내각 총사퇴 촉구대회'를 연 뒤 오후 5시부터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종로경찰서 앞쪽에 결집해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들은 '오종렬 상임대표, 주재준 사무처장을 즉각 석방하라'는 제목의 기자회견문을 통해 "촛불 저항은 국민의 검역주권과 국민건강권을 미국에 양도함으로써 저절로 점화됐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민주적 의사표현을 정부는 물대포와 군홧발, 연행과 구속으로 무참히 탄압하였다"고 규탄했다.


이들은 또 "정부는 끝내 근본적 해결을 외면했으며 국민 절대 다수가 지지하고 참여하는 촛불과 정면으로 적대하기에 이르렀다"며 "따라서 광우병 촛불의 정치사회적 배후는 정부"라고 주장했다.


  
명동 골목에 투입된 사복경찰이 핸드폰으로 시민들의 모습을 촬영하며 채증하고 있다.
ⓒ 최윤석
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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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2008년 11월 08일 23시 58분

제자리걸음

위에 척도를 두고
내게 채찍을 가하고
위에 나를 두고
아래를 보며 팔짱끼고

힘이 두어진 곳은 어딘지
눈 감고 묻지 않고

뒤에 심장두고 한 걸음
앞에 머리두고 달음박질

몸은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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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또 보고싶은 걸~

    글씨 크기 바꾼건..참 잘했어요~ 잘 읽고 싶은 욕구가 생기는 걸~

    2008년 11월 09일 15시 00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 기 2008년 10월 24일 14시 29분

그리움

사랑한다 그래서,
그리워하고 싶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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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2008년 10월 17일 18시 41분

오랜만에

오랜만에 본 친구가 물었다.

요즘도 사진 찍니.
아니. 시간이 없네.

시간이 없었나
사진을 찍을 때의 감정을 잊었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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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사진기가 무거워서가 정답이지 않을까나...ㅎㅎ

    날래
    2008년 10월 19일 15시 53분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 기 2008년 10월 17일 11시 16분

시와의 '하늘공원' 공연 동영상




부끄럽지만 ... ('') (..) ('') ...
얼마 전 한 공연에서 시와 님의 싱글앨범을 구입하고 그 자리에서 싸인을 받았다.
호호. ^0^

그녀의 누리집
http://withsi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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