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국가와 민족을 지배 양식으로 하는 것'으로 근대(주의)를 정의하며, 『인식』, 『재인식』을 비판한다.

*『다시』는 '민족', '국가' 논의를 '노동'과 연결시키지 않음으로써 주체성의 잠재적virtual 힘을 분석함에 있어 한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것은 '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이 지니고 경향적인 한계인 것으로 파악된다.

*『인식』은 민족주의의 한계 내에서 이기는 하지만 '사회주의적 분석' 및 '노동'에 대한 분석을 행하고 있다. 그러므로 『인식』을 '민족주의적이기만'하다고 보기에는 부당하다.

*『인식』은 민족주의적-식민지 특수성을 가지고 있으며, 『재인식』,『다시』는 '보편주의'(보편성)를 공유하고 있다. 『재인식』은 '국민국가 보편주의'를, 『다시』'식민지 근대 보편주의'을  인식 기반으로 삼고 있다.

*특수주의-보편주의는 동전의 양면으로, 동일한 인식 체제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인도는 인도일뿐 다른 국가와 비교하여 인식되어야 하는 것이 아니다. 다른 것과의 비교를 전제로 특수-보편을 논의하는 것 자체를 문제시해야 한다.

*'기억' 그 자체가 자유스러운 것이 아니다. '기억에서의 자유'를 사유해야 한다.

*하위주체와 하층민의 억눌린 역사에 대한 '사과와 보상'은 최소한 것으로 설정되어야 한다. '사과와 보상'의 공간은 한편으로는 싸움의 성과로 열린 공간이지만 동시에 국가에 대해 '통제된 열린 공간'일 수 있다. 하위주체, 하층민이 '사과, 보상'을 통해 말하면서 표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기 위한 '상상력'이 필요하다.

*스피박의 하위주체에게 말을 걸어 하위주체가 말하게 하겠다는 '말걸기의 윤리학'은 전면적인 대리/전위주의는 아니지만 여전히 말을 거는 주체(혹은 그 주체의 의식)가 우선 설정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대리/전위주의의 한계를 넘어선 것은 아니다.

*Public(공공성)은 국가와 민중에 협력을 통해 생산된다.

*협력
- 잠재적virtual 협력/현실적actual 협력
- 공통적commonal 협력과 공공적 협력(대중독재론/포스트모더니즘 역사학)
- 공공성 속에는 공통성이 녹아있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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